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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typography-Animated short (by Ben Barrett-Forrest) The History of Typography - Animated Short from Ben Barrett-Forrest on Vimeo. 캐나다 디자이너 벤 베렛-포레스트의 작업. 타이포그래피의 역사를 5분의 영상으로 정리했다. 구성과 내용 모두 좋다.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다른 영상작업도 볼 수 있는데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식이 '적당히' 유쾌하고 일상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절대 얕지 않다. 디자인 분야의 교육을 맡는다면 매우 잘할 것 같은 그런 디자이너.(Ben Barrett-Forrest homepage: forrestmedia.org) 더보기
[만년필] SAILOR 1911 Young Silver / Sky Blue Demon F [만년필] SAILOR 1911 Young Silver / Sky Blue Demon F Young-Profit로 불리는 모델이다. 지난 9월에 베스트펜에서 7만원에 구입했다. EF촉도 판매되고 있으나 그림그리는 용으로 산 거라 F촉을 골랐다. (하지만 필기용으로 쓰고 있음;) 평소 보유 만년필 중 이것만 가지고 다닌다. 애정이 금방 식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일본 만년필은 유럽 만년필 보다 유독 가늘게 써진다. 나는 글씨를 작게, 많이 쓰는 편이라 세필이 맞아서 일본 만년필을 주로 보게 된다. 그 중에서도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꽤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10만원 내의 데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싸보이지 않고 세련되어 보인.. 더보기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pocket edition), 파이돈(2006)/예경(2013) *참고로 이 카테고리에는 책의 내용보다는 만듦새에 관한 리뷰를 올릴 계획이다. 에른스트 곰브리치, (pocket edition), 파이돈(2006)/예경(2013) 에른스트 곰브리치 경이 1950년에 쓴 의 문고판 둘이다. 하나는 영국의 파이돈 출판사에서, 다른 하나는 한국에서 예술서적을 주로 내고 있는 예경에서 나왔다.파이돈 판은 이미 디자이너 Sonya Dyakova 를 포스팅하면서 소개한 바 있다. 파이돈 판은 2012년 경에 구매한 것 같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받은 인상은 '우아함'이었다. 종이 선택부터 가름끈 등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면서 전체적으로는 잘 정돈되어 있었고 문고판임에도 고전의 품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경 판을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했을 땐 무척 반가웠다. 내가 .. 더보기
공공연한 비밀 - 연작 더보기
H-W 집에서 회사까지 더보기
김동신(한국) 최근 산 한국 단행본 중 마음에 드는 두 표지.한 디자이너의 작업이라는 건 방금 안 사실. 돌베개 인하우스 디자이너인 듯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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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9월 어느날취재를 위한 낙서낙서를 위한 지도 더보기
d-k-j The places I want to live 더보기
시청 일러스트 서울시청 엽서집을 위한 일러스트*저작재산권은 서울 시청에 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