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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WORK

망원동 새한주택 망원동으로 이사온 뒤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일년이 지난 2016년 3월 5일에서야 그림 더보기
인스타그림 (2016.3.7~3.13) ​​​​​​ @amber_jeon 더보기
인스타그림(2016.2.15~3.6) ​​​​​​​ 더보기
인스타그림(2016.1.25~2.8) ​​ 요즘 그림을 정말 안 그렸구나...ㅠㅠ 더보기
인스타그림(2016.1.9~1.17) ​​​​​​ instagram id : @amberjeon 더보기
서울시청 그림엽서 (판매중) 작년, 서울시청에서 골목그림을 전시했던 것을 계기로 그림엽서 작업을 했었다. 작업기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 그림그리는 중에 담당자가 바뀌기도 했다.(순환보직이라 어쩔 수 없는...)감사하게도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 끝에 작년 말에 어찌어찌 제작이 되긴 했다.하지만 내게 치명적(?)이었던 건, 처음에는 시청 투어 참여자에게 증정용으로 기획됐던 것이(선거법 등의 이유로) 판매용으로 바뀐 것. 그렇게 낱장과 셋트가 따로 판매되고 있다. 얼마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시청 책방에 갔었다. 정말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낱장은 몽블랑지에 인쇄되어 장당 천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이름은 까먹었지만 보다 질감이 살아있는 종이에, 판형이 더 크게 제작된) 엽서 세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 더보기
20160103 안성미용실 망원동으로 이사온 지 채 일 년이 안되었지만, 집과 합정역을 오가는 길지 않은 거리에서도 많은 변화를 보아왔다. 오래된 의상실이, 안경점이, 무심하게 지나친 가게들이 카페로, 술집으로, 음식점으로, 공방으로 바뀌었다. 2-30대의 젊은 사장이 만든 가게들이라 그런지 거리의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이전의 사장님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라는 생각도 든다. 골목을 걷다보면 반쯤 열린 문 틈으로, 창문으로,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나누거나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을 볼 때가 많다. '내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 외에 '우리의 공간'인 아지트를 늘 꿈꾸면서 누군가의 작업실, 가게, 편안한 단골 카페 등을 찾는 것과 같이세대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편안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더보기
HAPPY 2016! 더보기
한글-표정 ​​​​ 차례로, 훙훙스: 이상하게 우울함 풋풋즈: 정색하며 업신여김 뉵뉵모: 정말 너무 싫음 쇼쇼오: 미친듯 집중함 더보기
Fake Map(Parks in Seoul) 더보기